직원단합으로 짚라인 타고 왔어요. 좀 헐렁한 신발을 신고 갔더니 신발 한짝이 중간에 떨어져 맨발로 끝까지 완주했네요ㅋ 처음에 좀 무서웠는데 타면탈수록 재밌더라구요. 9번 코스가 가장 짜릿했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^^